경기도는 가격과 품질, 위생 등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의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기존 1,410곳에서 올해 2,086곳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착한가격업소는 시·군이 업주의 신청을 받아 평가하며, 지정된 업소에는 고객 편의 증진과 위생 향상을 위한 소모품을 지원하고 현판을 부착해줍니다. <br /> <br />도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이 1,087곳으로 가장 많고, 이·미용업 225곳, 세탁업 32곳, 목욕업 등 기타 업종이 66곳입니다. <br /> <br />이문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"착한가격업소 확대로 도민이 체감하는 물가 안정이 이뤄지도록 시·군과 협조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81038178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